안양예총, 22일 '제8회 아트 콘서트' 개최

2025.08.20 17:20:01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만안구청 강당에서 ‘제8회 아트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는 안양지역 예술가 중 처음으로 올해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정된 오용길 화백이 나서 자신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 등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21세기판 겸재’, ‘실경 산수화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오 화백은 1973년 국전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동양화과 교수, 동 대학교 조형예술대학장을 거쳐 2012년 정년 퇴임했다.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후소회 회장, 안양미술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