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평생학습원, 2025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실습처 기관 선정

2025.08.26 14:28:43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실습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자격증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현장 실습 기관에 선정되었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의 취득 필수 과목인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을 운영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년간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실습생들에게 풍부한 현장 경험을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이 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실습생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키워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병준 기자 ]

박병준 기자 ssh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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