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가을철 주방 단장과 야외활동 준비를 돕기 위해 29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주방용품 할인전을 연다.

쿠팡이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주방용품 할인 행사로 바겐슈타이거 등 대표 쿡웨어 브랜드부터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용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29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이사&혼수 주방 새단장하기’에서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을,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피크닉 용품’ 테마관에서는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조기품절 예상! BEST 대표 특가’, ‘1만 원 이하 가성비템’ 등 알뜰 쇼핑 코너도 마련했다.

추천 상품으로는 연마제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겐슈타이거’ 스텐 사각트레이 세트, 감성적인 테이블을 완성해 줄 ‘아띠홈’ 손잡이 앞접시,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보온력을 갖춘 ‘텀스’ 스텐 보온도시락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