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자사 인기 저축 게임 ‘젤리찾기’에 GS25 상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 혜택을 새롭게 도입했다.
5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젤리찾기’는 미션 성공 시 랜덤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한 토스뱅크의 대표 게임형 금융 서비스다. 이번 협업은 토스뱅크와 토스페이, GS25가 함께 마련했으며, 금융과 생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벤트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토스뱅크 게임 저금통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젤리찾기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랜덤으로 ▲GS25 인기 상품 교환권(육개장 사발면, 바나나킥, 초코에몽, 오모리김치즈볶음면, 얼박사 등) 또는 ▲GS25에서 토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 쿠폰(1000원권, 5000원권,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할할인 쿠폰은 결제 시 즉시 차감된다. 예컨대 1000원 할인 쿠폰을 가진 고객이 GS25에서 토스페이로 1500원을 결제하면 실제 결제 금액은 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쿠폰은 ‘젤리찾기’ 화면 내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10월 15일까지다.
단, 준비된 혜택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젤리찾기’ 게임은 그대로 이용 가능하지만, 게임 저금통을 해지하면 쿠폰 확인이 불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온 ‘젤리찾기’에 GS25 혜택을 더해 게임과 일상을 연결했다”며 “앞으로도 유용하고 즐거운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