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가 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아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아라필)’를 창단했다.
아리필은 안양대 관현악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전문 오케스트라다.
아리필은 지난 9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장광수 총장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안양대 음악학과는 12일까지 수시모집을 통해 13명을 선발한다.
관현악은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그리고 모든 목관, 금관악기, 타악기가 지원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