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제7회 청년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산업경제 김영진 ㈜린온컴퍼니 대표·윤소연 퍼클 대표 ▲사회복지봉사 장대연 한경국립대 조교수 ▲문화예술체육 조규원 안양시청 직장운동부 육상코치 ▲미래혁신 우수지 비엔에스컴퍼니 대표 등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를 제정,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사회와 청년 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청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안양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