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아웃백·창고43·큰맘할매순대국, 브랜드 철학 담은 미식 신메뉴 출시

2025.11.04 11:11:14

다이닝브랜즈그룹, 연말 맞아 신메뉴 릴레이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메뉴 릴레이 출시를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Read the taste, Lead the taste’라는 슬로건 아래, 각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K-미식 문화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각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미식의 정수를 담아 연말 고객에게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그룹의 독보적인 메뉴 개발력과 자체 물류 시스템, 체계적인 제조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가장 먼저 큰맘할매순대국은 ‘할머니의 정(情)’과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따뜻한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순댓국 시장 대표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특별한 식사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신메뉴와 한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라는 미식 철학을 반영해 세계적 다이닝 경험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형 메뉴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한다.

 

창고43은 연말 고급 다이닝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한우 미식 경험을 강화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품격 있는 한우다이닝의 정점을 보여줄 특별 메뉴로, 소중한 사람과의 모임에 어울리는 정찬을 제안한다.

 

bhc는 브랜드 콘셉트 ‘Tasty, Crispy, Juicy’ 가운데 올해 마지막 키워드인 ‘Juicy’를 극대화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뿌링클’, ‘콜팝’, ‘콰삭킹’ 등 차별화된 메뉴로 업계 혁신을 이끌어온 bhc는 이번에도 유일한 맛으로 K-치킨 대표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각 브랜드별로 오랜 기간 준비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과 정서를 담은 음식을 통해 전 세계와 연결하며 K-미식 문화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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