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동반성장지수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2025.11.04 14:48:29

협력사·지역사회와 상생 강화 노력

 

롯데GRS가 2회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롯데GRS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그룹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도 동일 등급을 유지하며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등급이 결정된다. 평가 항목은 거래관계, 협력관계, 계약 공정성, 상생협력 지원 등이다.

 

롯데GRS는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문화를 확립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추진하며, 소상공인과의 협력 및 지역사회 상생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가맹점 지원 제도 ▲복리후생 지원 ▲동반성장 펀드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2회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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