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단체에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전달했다.
11일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올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는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을 방문해 가래떡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사회 단체에 가래떡을 전달하고 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원종신 경기대학교소성박물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물관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