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주관으로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22일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본부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세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이후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REACH 교육혁신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학사유연성 기반 전공선택지원체계 혁신(R) ▲다중 협업 기반 학생성공지원체계 혁신(E) ▲융합적 능동학습 기반 교육 혁신(A) ▲기초학문 기반 교양교육 혁신(C) ▲통합적 수월성 기반 성과관리체계 혁신 등 REACH 혁신전략을 중심으로 총 18대 혁신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백인자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그 결실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총장 인사말에 이어 서정현 인천대학교 교수의 ‘대학혁신과 성과관리’ 특강이 마련됐으며, 이후 교내 주요 보직자들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한세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 혁신과 학생 성공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