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정 결연맺기' 자리매김

2005.05.13 00:00:00

안산시가 작은사랑 큰 보람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한가정 결연맺기'사업이 범시민운동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민,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결연이 필요한 699가정을 발굴, 1부서 1가정 결연맺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결연후원 참여자는 행정기관 95명, 공공기관 78명, 시민단체 4명, 종교단체 86명, 기업체 185명, 동아리 등 기타모임에서 46명, 일반시민 168명 등 총 1천41명이 참여해 총 699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결연 수혜자는 소년소녀가장 138명, 독거노인 193명, 모부자가정 74명, 장애인 147명, 조건부 수급자 5명, 일반 수급자 131명 등 698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또 차상위 계층 178명, 위기가정 41명, 일반 저소득층 111명 등과 민간복지시설 10개소, 기타시설 3개소 등 총 1천41명이 결연자로 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이들은 10만원이내 부터 30만원 이상 653명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물품도 125명, 자원 봉사자 39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및 결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안산시 공무원들은 32개부서에서 166건으로 시청 14개부서 83건, 사업소 8개부서 33건, 상록구청 7개부서 37건, 단원구청 3개부서에서 13건 등의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해 오고 있다.
최종기기자 c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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