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K리그1 도전' 부천FC, 유망한 수비수 김원준과 재계약

2026.01.20 10:43:28 11면

좋은 피지컬과 왼발 빌드업 능력 갖춰
실전 경험 위해 K3리그 창원FC로 임대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는 "수비수 김원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0일 밝혔다.


부천은 이날 김원준과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그의 실전 경험을 위해 2026시즌 K3리그 창원FC 임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2004년생 김원준은 188㎝의 뛰어난 피지컬과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동아대 재학 시절에는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준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뛰어난 수비 능력을 인정받은 김원준은 지난해 부천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부천은 김원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더 많은 경기 경험과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2026시즌 K3리그 임대를 결정했다.


부천은 김원준이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후 팀에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원준은 피지컬과 왼발 빌드업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가진 선수"라며 "아직은 경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평가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실전을 통해 성장한 뒤 돌아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임대 기간 동안 성실히 훈련에 임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유창현 기자 ychanghe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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