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이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실천 과제를 추진한 결과 내부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체감도’ 분야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외부 청렴체감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상대방이 인식하는 부패 수준과 실제 부패 경험 여부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지표로, ▲공사 관리·감독 ▲계약 관리 ▲방과후학교 ▲현장학습·수학여행 ▲운동부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 ‘김포브릿지’ 운영을 비롯해, 청렴 특색사업 ‘청바지 Day’,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펼쳐 왔다고 밝혔다.
더구나 예산 집행과 계약, 인사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병행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성과는 김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