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증명사진 촬영 지원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부천시 거주 청년들이 자격증 응시나 이력서 제출 등에서 사진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을 절감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총 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각 60명씩 선발하며, 상반기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하반기 사업은 7월 중 접수를 시작해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1987년부터 2008년 출생자가 해당된다. 단 2008년 출생자는 신청일 기준 취업을 목적으로 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제한한다.
상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2월 13일 오전 9시부터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지원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천시는 이번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청년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구직활동과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이러한 세심한 지원이 청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취업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