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제12회 QI경진대회' 성료…환자·보호자 '만족도 향상' 앞장

2026.03.01 16:44:48

51병동간호팀, 간호 프로토콜 개발 및 현장 적용…대상 수상 영예

 

윌스기념병원이 지난 26일 인봉홀에서 제1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질 향상 및 환자·직원 안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장재원 척추관절병원장 겸 QI실장, 김신승 통합부병원장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윌스 직원이 만들어가는 혁신, 함께 도약하는 병원'을 주제로,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는 ▲동간호부의 '환자 경험 평가 향상 활동' ▲수술지원팀 '수술장비의 개선으로 인한 수술 준비기간 단축, 환자안전과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집중간호팀 '다각적 중재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감소 활동' ▲감염관리팀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발생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 중 심뇌혈관질환 환자 비중이 높인 51병동에서 간호 프로토콜 개발·적용으로 간호사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기여한 '51병동간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심뇌혈관질환 환자 증가에 따라 전문 간호 수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보수교육 이수, 팀 단위 토의 및 공동학습, ‘51병동 심뇌혈관 교육 지침서’ 제작 등 체계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표준화된 교육 프로토콜 현장 적용으로 전반적인 업무 수행 능력 향상과 환자·보호자 만족도 향상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춘근 병원장은 "현장에서의 작은 개선활동이 큰 성과가 돼 돌아오기도 하는데, 이는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된다"며 "QI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와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기자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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