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업사 유조 탱크 수리 중 폭발… 60대 작업자 사망

2026.03.04 18:02:12 9면

소방 당국, 유증기 폭발 의심

인천의 한 공업사 유조 탱크 안에서 폭발이 발생해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숨졌다.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서구 석남동 한 공업사에 있던 유조 탱크 안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유조 탱크 안에서 수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중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지우현 기자 whji7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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