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지역교육 역사 기록물 관리로 재정비

2026.03.09 14:09:10 7면

연구사 재배치로 기록관리 공백 보완, 폐교 기록물 상시 관리 강화

 

가평교육지원청은 공적 기록물의 체계젹인 관리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2026년 기록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을 기록물의 생산·정리·보존·활용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자기록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기록연구사 부재로 누적된 기록관리 공백을 점검·보완하고 안정적인 기록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연초부터 기록물 정리, 기록물관리, 책임자·담당자를 지정하였고, 기록물 전수조사및 정수점검, 기록물관리 교육과비전자기록물 이관·평가·폐기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기록물 수집·관리, 보존서고 점검, 초.중학교 학적부 전산화, 폐교기록물 관리를 연중 추진한다. 특히 폐교 기록물 관리를 일회성 정비가 아닌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해 사라진 학교에  대한 기록물 관리 공백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집된 폐교 기록물 가운데 사진·영상 등 시청각 자료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누리집 내 '가평교육 온라인 전시'를 통해 순차적을 업로드할 예정으로, 지역 교육의  역사와 기록물을 누구나 쉽게 열람·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기록물관리 기본계획은 단순한 연례 계획이 아니라 그동안의 기록관리 공백을 점검하고 체계를 재정비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록연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록물 관리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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