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19일 오후 2시 남촌동 행정복합청사(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하고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민선 8기 슬로건인 ‘백년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고,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지역별 현안을 시장이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사장은 지난 17일 대원1동을 시작으로 관내 8개 행정동을 순회 중이다. 세 번째 순서로 남촌동을 찾았다.
약 120분간 진행된 소통한마당에서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등 오산의 미래 지형도를 바꿀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남촌동 주민들은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시설 확대 등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이에 이 시장은 현장에 배석한 관련 국·과장들과 함께 즉석에서 답변을 제시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야말로 오산의 백년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또 "남촌동 주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예산 편성 및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해 소외됨 없는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은 오는 20일 대원2동, 23일 신장2동, 24일 세마동, 25일 신장1동을 거쳐 26일 중앙동을 끝으로 8개 동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