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및 피해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정부의 각종 주거지원 정책과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및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전환 방안, 피해 세대의 주거지원 대책, 보증금 보전 지원 방안 등이다.
특히 당일에는 오후 5시까지 상담부스를 별도 운영해 피해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제 신청도 도와줄 예정이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설명회에는 약 65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정부 정책과 지원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주택 약 1000호를 매입해 피해자들을 지원해 왔으며, 매입 외에도 공공임대주택 약 680호를 별도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