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지방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24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시설공사 계약 기초를 다루는 ‘계약 인사이트 1.0’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재무교육 ▲적극행정 및 주요 감사 사례 등 현장 수요가 높은 3개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장소로 접근성이 높은 안성맞춤 아트홀을 활용해 참여 편의를 높였으며,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난 수요자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해 연수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데이터 기반 교육 성과 분석’이 도입된 점도 주목된다. 시설공사 계약 교육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 진단과 사후 성과 평가를 실시해 교육 전후의 역량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평가 방식 또한 퀴즈 형태로 구성해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실무 중심의 강의로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고,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퀴즈를 통해 학습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몰입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계기로 향후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