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며 국내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성시청은 소속 김연화, 김유진, 지다영 선수가 최근 전남 순천시 팔마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서 김연화·김유진 선수는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표 자격을 확보했고, 지다영 선수는 여자복식 4위에 오른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안성시청은 지난해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3명을 추가로 배출하며, 지속적인 대표 선수 배출 시스템과 탄탄한 팀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단순한 성과를 넘어 꾸준히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수 육성 체계와 팀 운영 역량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선발을 통해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의 국가대표가 확정됐으며, 선수들은 오는 4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후 평가전을 거쳐 남녀 각 5명씩 최종 엔트리가 확정되며, 최종 선발 선수들은 오는 9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실전 준비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