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는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를 4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포일2지구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가능한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으로 공급된다.
인근에는 IT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판교, 평촌, 과천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地價)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재 코스트코까지(15분)와 서판교(10분)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인덕원역과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가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포일2지구 유치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앵커기업, 실입주 목적 기업에 높은 평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소재, 반도체, 의료‧바이오, 케이(K)-뷰티 기업과 첨단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 등의 권장 유치 업종을 우대한다.
용지 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기업유치노사팀(포일어울림센터 9층)으로 28일부터 30일(3일간)까지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용지 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고 계약 체결 절차를 진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포일2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의왕시가 경제자립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과 고용효과를 갖춘 우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는 의왕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지 공급 등 이번 공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031-345-25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