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빈틈없이 든든한 남동구’를 기치로 내걸고 복지 및 교육 분야에 특화된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맞벌이 가구와 야간 근로 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보육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공공 어린이집 확대’를 약속했다. 이는 단순한 운영 시간 연장을 넘어 TF팀 구성을 통한 단계적 확대를 통해 보육 공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노인들의 노후를 위한 ‘남동형 스마트경로당 구축’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기존의 경로당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여가와 건강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15개소에 머무르고 있는 스마트경로당을 5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국비와 시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여성과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포함됐다. 위험 지역에 대한 정밀 분석을 바탕으로 CCTV와 스마트 가로등을 대폭 확충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애인 가구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남동형 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구축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돕는 직업훈련 및 일자리 알선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소외되는 이가 없는 복지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제도 도입도 공약했다. 구비를 통해 장려금을 지원, 양육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는 구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이번에 발표한 6대 공약은 하반기부터 TF팀 구성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실행 계획을 세워뒀으며 구민 모두가 빈틈없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