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생활체육과 프로스포츠를 결합한 복싱대회를 오는 25일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총장배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 150~20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단일 경기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생활체육과 프로경기를 결합한 이원 구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치뤄지며, 1부에선 대진대 총장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로 진행한다.
2부에선 프로권투 아시아 타이틀전이 열려 생활체육 중심 대회에 프로 경기의 긴장감과 관람 요소를 더할 전망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K-컬쳐 기반의 스포츠 콘텐츠로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학이 직접 총장배 대회를 주최하고, 시상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방식은 생활체육 대회의 공신력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대진대는 이번 총장배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기반 스포츠 행사를 정례화하고, K-컬쳐와 결합한 스포츠·문화 융합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