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돈 훑는 대기업 스폰서 외면… 수원FC ‘쌈짓돈 팀’ 설움

지난해 K리그 클래식서 돌풍에도 수년째 운영난 애로
올핸 기업 후원금도 30% 감소… 소상공인이 ‘십시일반’
시민들 “향토 대기업 마저 말로만 수원사랑” 불만 가중

2017.03.02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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