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으신가요. 차트에 적힌 번호 보고 연락드려요"

A씨,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방사선사에게 "남친 있냐" 사적 문자 받아
병원에 항의하니 조치 없고 오히려 '불안하면 번호 바꿔라' 황당 답변
A씨, "마음 먹으면 집까지 찾아올 수 있지 않나" 불안
동의 없는 개인정보 유출은 법 위반…5년 이하 징역에 처하는 범죄

2021.02.05 11:32:40
스팸방지
0 / 3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