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년 연속 골든글러브…올해 최다득표율은 강백호의 91.4%

포수로 황금장갑 6개 얻은 양의지, 올해엔 지명타자로 수상
SSG 최정, 7번째 3루수 골든글러브 영예…한대화에 1개 차 접근

2021.12.10 1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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