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생명·안전, 환경 무시한 포스코이앤씨, 끝까지 책임 묻겠다”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포스코이앤씨 강력 규탄
통로박스·수로암거 재시공, 설 전까지 피해주민 보상 완료, 공사재개 시 시민 동의 보장 등 강력 요구
이행 않는 경우, 재시공 비용·도로 통행금지로 발생한 재정적 비용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 예고
신안산선 사고 이후 보상 지연, 사고 피해 시설 복구 책임 회피 등 미온적 태도 비판

2025.12.17 13: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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