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신용정보 ‘채무자 기준’ 통합…청년 신용평가 부담 완화

7월 21일부터 계좌별→채무자 기준으로 전환…다중채무자 오인 방지
"신용 하락 걱정↓"…청년층 금융 생애 초입 부담 줄인다
배병일 이사장 “공정한 금융환경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

2025.07.29 1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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