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색조화장품 ‘트윙클팝(TWINKLE POP)’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윙클팝(TWINKLE POP)’은 클리오의 글리터(Glitter, 반짝이)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이번 라인에서는 ‘발레코어’ 콘셉트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아이메이크업용으로 팔레트와 아이스틱 등을 준비했다. ‘레이어링 무드 팔레트’는 이번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군으로, 눈가를 알록달록하게 꾸미거나 음영을 줄 수 있는 섀도우 팔레트다. 

펄감(pearl感,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느낌)이 풍부한 제형으로 영롱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고, 계절별 톤에 따라 핑크셀렉션, 피치블렌딩, 카라멜글레이즈 등 4종 구성으로 개인의 피부톤이나 계절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화사하고 빛나는 눈매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파클링 아이스틱’은 크리미한 제형으로 눈밑이나 눈두덩이에 부드럽게 그리듯 바를 수 있다. 

립메이크업으로는 틴트와 립 펜슬을 판매한다. ‘퓨어 글래스 틴트’는 수채화 물감 같이 촉촉한 제형으로, 생기있고 청초한 느낌의 입술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틴트와 컬러별로 매칭해 사용하기 좋은 ‘오버 립 펜슬’도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발레코어 룩과 매칭하기 좋은 러블리한 무드의 뷰티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트렌디한 뷰티용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