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미추홀기 야구 결승행

2008.08.04 23:15:34 20면

인천고가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2연패 달성을 목전에 뒀다.

인천고는 4일 인천시립수의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인창고(구리)와의 준결승에서 나란히 2안타씩을 몰아친 박민호와 주민혁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인천고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충암고를 3-1로 꺾고 결승에 합류한 화순고(전남)와 정상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인천고 선발 송기웅은 선발 투수로 출전해 8이닝 동안 삼진 5개와 안타 3개만 내주는 호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정은 기자 p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