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20분쯤 양주시 모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최모(5) 군이 허우적거리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들은 “최 군이 유치원에서 함께 놀러와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 1.2∼1.6m 수영장에 빠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과 인솔 교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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