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행복한 가정 만드는 비결!

2008.08.25 20:52:37 11면

역할 재정비 교육 등 아버지학교 개최, 내달 20일~10월11일

 

 

양주시는 지난 2006년 관내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운영된 ‘열린 아버지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개설요청에 따라 제2회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설키로 했다.

‘2008 양주시 열린 아버지학교’는 우리나라 아버지학교의 중추적인 기관인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연계해 운영되며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아버지학교는 가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버지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도록 도우며 가정에서 아버지의 구체적 사명과 역할을 재정립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아버지들이 모여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와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조별 토론활동과 가족 초청 및 세족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5만원(교재, 식사, 단체복 제공)이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문의 및 접수는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858-1318)로 하면 된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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