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건전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광명소방서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이효선 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장(장병환)이 참석, 관내 617개 중개업자에 ‘부동산중개업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부동산협회 전임교수(임경재)의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향후 전망’을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중개업자 스스로의 변화와 고객에 대한 3s형(Sales man 공인중개사, Service man 공인중개사, Specialist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상을 제시해 참석한 중개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실거래신고방법에 대해 광명시청 지적과 실거래 신고담당자(행정7급 정향자)가 직접 실습해 보임으로써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했거나 사용이 미숙했던 부동산 중개업자들에 많은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