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주사업 본부장에 김태근씨

2008.12.01 18:44:36 14면

“경륜·경정 거듭 태동하는데 주력 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경륜과 경정을 통합, 경주사업본부로 새롭게 발족, 그동안 경정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김태근(59세)씨 를 경주사업 본부장으로 임명, 광명 경륜장과 경정 운영본부를 함께 운영을 하게 됐다.

신임 김태근 본부장은 “ 조직개편 으로 인한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양대 산맥을 하나로 통합, 경륜, 경정이 거듭 태동하는데 주력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 본부장은 지난 73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체신부, 체육부, 대통령 비서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온 전문가로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 을 졸업 후, 2002년 문화관광부 이사관으로 승진, 공보관, 체육국장, 감사관, 국립 중앙도서관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 지난해부터 경정운영본부를 맡아왔다.

한편 김 본부장의 취미생활은 운동이며, 자신의 내조자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 부인 윤휘식씨 사이에 1남1녀 를 두고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