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9일 광성초교 앞에서 광명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기아자동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초등학교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서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50% 감소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운행 등을 홍보하여 교통질서 확립의 조기 정착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법질서 확립 추진’ 관련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범사회적인 공감대를 조성하고 질서회복운동 등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주민들에게 신뢰성 있는 경찰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의 장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