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보건소 올해 충치예방사업 집중

2009.01.01 20:54:23 10면

양주시 보건소 치과진료가 그동안의 불편함을 보안하고 효율적인 구강보건 사업을 펼쳐나가기로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보건소 치과진료는 충치에 대해 단순진료만 하도록 제한돼 있었고 보건소에서 진료 중 치아 상태에 따라 치료가 마무리되지 않고 다시 민간치과의원으로 내원해 처음부터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민들은 시간적 경제적 손실과 불편이 있었으며 구강보건 인력을 치과에 고정 배치함으로 인해 업무추진 효율성이 많이 떨어졌다.

보건소는 이러한 불편함과 비효율적인 업무개선을 체계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업방침이자 구강질환에 가장 문제가 되는 치아우식 증(충치예방사업)과 치주질환예방(치면세마)에 매진하여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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