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단체와 협력하여 새마을운동을 선진화시켜 나가고 전회원의적극적인 참여로 앞서가는 새마을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
지난달 22일 제 12대 새마을운동광명시 협의회장에 선출된 김광기(57,이사)씨, 신임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고향인 광명에서 각 사회단체와 초대부터 4선을 거쳐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 이미 오랫동안 지역 각계각층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마당발로 통하는 인물.
가족으로는 김응숙 여사와의 사이에 2남 3녀를 두고 있으며 바르게살기 회장도 10여년을 이끌정도로 매사에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반면, 강력한 리더쉽으로 회원들을 이끌어 왔다는 정평이나있다.
한편 김회장은 새마을 운동 광명시지회를 오는 2012년 12월 까지3년의 임기로 역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