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예비군, 지역안보 협력…광명시장·군 관계자 참석 지역대 현판식

2009.02.03 19:16:05 11면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이효선시장, 시의회의장, 도, 시의원, 모사단장을 비롯 재향군회 등 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지역대장(52·유재원·3사17기) 창설 신고 및 경과보고를 마친 후 지역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명시에 현역대대와 예비군 중대 간 지휘체계를 확고히 하고 지역안보를 담당할 지역대 편성에 따른 현안설명과 함께 상급부대지시사항, 2009년 예비군교육훈련 관리계획 등 안보에 대한 회의가 지난달 지역대장에 선임된 유대장의 주제로 지난달 9일 광명시청 충무 상황실에서 개최됐었다.

한편 광명지역대는 광명시 향토 예비군 육성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며 전국에 46개 지역대가 창설됐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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