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수도권지역의 재래어항으로 각광 받고 있는 소래포구의 공중화장실을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면 정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래포구는 관광명소로서의 기능과 수산물시장의 역할로 인해 외래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공중화장실 부족과 시설노후로 관광객들의 많은 불편을 초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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