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심중식 의원)는 오는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150회 임시회를 개최, 해빙기를 맞아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27일 폐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윤배, 의원 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와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 권태진 의원 대표발의 안 인 광명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을 비롯, 손인암, 이병주, 박은정의원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상정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말만 무성했든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관한 안건 에 대해서는 발의자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행부는 시의회에 본 안 상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자칫 단체장과 시의회간 지역 정치적인 논란의 쟁점으로 대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져 향후 공단 설립 안에 대한 방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