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규현 광명경찰서장

2009.03.24 20:16:28 14면

“원칙과 정성 다해 시민 안전 최우선”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광명 경찰서 제21대 서장으로 취임한 김규현(47세) 총경의 취임일성.

김 서장은 원칙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가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경찰 대학 2기생으로 경찰에 입문, 경찰청 정보국·서울 강서 경찰서 경비교통과장·강원 지방청 영월서장, 경기 지방청 1부 경무과장을 역임. 경찰 행정 분야에 능통하며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자상함을 두루 갖춘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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