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18회 오리문화제’와 ‘제8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연계한 이번 축제는 ‘학습으로 펼치다, 문화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한뉘배움박람회, 전시·체험관 운영, 어린이 이원익·강빈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리 이원익대감의 정신과 얼을 이어받고자 오리묘소 참배가 지난 22일 10시에 사전 의식행사로 개최됐으며 저녁 7시 개막식에는 이선희, 노브레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초청공연과 불꽃놀이 행사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