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자 특성 활용…광명2동 주민센터 주민호응

2009.06.08 20:20:32 11면

광명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사업인 희망근로사업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주민센터가 있어 진정 희망근로사업이 되고있다.

화재의 주민센터는 광명2동 주민센터(동장 안진호)로 전체 배치인원 32명중 80%인 25명이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구성된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배치인원에 대한 특성을 분석, 고령자 또는 병약자는 골목길 청소에 배치했고 과거 기술이 있고 건강한 참여자 8명을 기동민원팀으로 편성운영, 관리되지 않는 집안 정비에 나서고 있어 소외계층으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시 관계자는 “수년간 쌓여있는 집안대청소를 비롯해 위험한 전선교체정리도 해주며,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 도배와 장판까지 교체해주는 등 희망근로사업 혜택을 받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로부터 대 환영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기타 희망근로사업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2동 주민센터(02-2680-5040)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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