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줄고 검거율 늘고 눈부신 치안 성과 거둬

2009.06.10 18:38:11 21면

광명경찰서 김규현 서장

 

광명경찰서에 김규현 서장이 부임한 지난3월 이후 광명경찰서가 변모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직원들 모두가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직원들 사기진작에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있다.

부임직후 직원들과 근무복을 입고 관내 철산동 상업 지역 등을 순찰 하는가 하면 관내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서 사고 요인, 대책 등을 꼼꼼히 검토하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김 서장은 자율 방범 연합회등 관내 협력 단체 행사에도 참여, 민경 친선 도모에 적극 임하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 및 대화를 모색코자 조찬, 오찬을 팀·계별로 40여회에 걸쳐 나눠 주선하는 등 따뜻한 이미지의 지휘관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김서장이 부임 후 현재의 치안 실태를 보면 강·절도가 18.0%가 줄었고, 검거는 241.7% 늘어나는 등 괄목할 만한 치안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통 사망 사고 발생은 전년대비 (14.3%)감소, 전화 금융 사기(보이스 피싱) 사범 검거는 94건(123명 검거, 54명 구속)으로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서장은 직원들의 정서 함양 및 정신 교양을 위해 매일 아침 8시 30분 ‘경찰가’를 구내방송을 통해 전달해 직원들에게 ‘경찰혼’과 ‘경찰 정신’을 확립하고, 모범적인 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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