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지난 20일 제 46주년 경우회의 날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경찰 발전에 힘써주신 여러 선배 경찰에게 감사 및 축하인사를 보냈다.
이날 참석한 약 30여명의 경우회원(회장 박용재)은 광명경찰서 발전과 주변 치안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경찰관련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위원들에 감사장을 수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한편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경찰관들의 모임인 경우회가 각종 비리척결을 위해 앞장서 단체 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며, “현직 경찰관들도 많은 어려움은 뒤따르겠지만 솔선수범해 범죄 없는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