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현중 주변 도로개설 완료 학생들 등·하굣길 안전 등 도모

2009.12.15 20:09:17 18면

안양 연현중학교(만안구 석수2동)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확보됐다.

안양시가 46억9천여만원을 들여 올해 6월 12일 착공한 연현중학교 주변 도로 개설 사업이 15일 완료됐다. 이 도로는 이 학교 뒤편(석수동 780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길이 185m, 폭 17.5m의 왕복 2차로(사진 첨부) 도로로 개설됐고, 하천변 140m에 대한 도로포장도 함께 이뤄졌다.

도로가 신설 및 정비됨에 따라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확보된 보행로로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고, 안양천과도 연결돼 지역주민들 또한 안양천변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 졌다.

개설된 도로 중간지점에는 벤치와 수목이 조성된 400㎡ 넓이의 미니 쉼터(사진 첨부)도 마련돼 있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은 여러모로 편안함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현중의 한 학생은 “도로가 개설되기 전까지는 학생들은 인근 아파트단지를 관통하여 학교에 다녔는데 이제 그런 불편이 사라졌다”며 반겼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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