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법제심의

2010.04.21 21:47:48 7면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실시했던 ‘경기도학생인권조례(이하 학생인권조례)’ 확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30일 법제심의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인권조례 입법예고 기간동안 대한불교조계종종교평화위원회, 의정부여성회, 의정부지역학교운영위원협의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성남·고양·양주지회를 비롯 교사 및 일반인 254명의 찬성의견이 접수된 것을 검토해 법제심의에 제출키로 했다.
이종일 기자 lji2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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