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동성 웨이팡시 청소년 ‘안양 나들이’

2010.08.17 21:57:35 18면

함께하면 우정이 싹터요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 청소년들이 1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안양시를 방문, 청소년 민박교류 연수를 갖는다.

이번 민박교류 연수는 올해 처음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자매도시 간 우호관계 발전 및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중학생 9명, 교사 3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은 지역 9개 가정에 묵으면서 한국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시청, 의회, 안양예술공원, 호계체육관, 종합운동장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스케이트, 볼링, 수영, 다도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17일에는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U-통합상황실과 자매도시 기념품 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한편 안양시와 웨이팡시는 지난 95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행정교류 등을 통해 친선을 다져왔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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