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 실시

2011.04.04 19:59:32 21면

양주시는 2011년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의 생활안전문제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사회적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안전의식도 고취시키기 위하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백석읍, 광적면, 양주1동, 양주2동은 전기안전공사, 은현면, 남면, 장흥면, 광적면은 열관리협회,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회천4동은 양주시 의용소방대에 위탁하여 전문정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548가구에 대한 화재, 전기, 보일러 등 정비점검을 실시, 재난예방에 기여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양한 농업·농촌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과 내적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